亞 증시 하락에 코스피 낙폭 확대..17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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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 1700선을 재차 하회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주말 대비 37.96P(2.19%) 떨어진 1697.04P를 기록하고 있다.
1700선을 지켜내던 지수는 일본 증시와 중국 증시 급락에 연동되며 낙폭을 늘려가고 있다.
이시각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주말 대비 3.4% 하락한 1만3395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생지수는 3% 넘게 급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 역시 낙폭을 늘려 지난 주말 대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1641억원으로 늘어났고, 기관도 328억원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1795억원 순매수로 대응 중이나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프로그램은 193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주말 대비 37.96P(2.19%) 떨어진 1697.04P를 기록하고 있다.
1700선을 지켜내던 지수는 일본 증시와 중국 증시 급락에 연동되며 낙폭을 늘려가고 있다.
이시각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주말 대비 3.4% 하락한 1만3395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생지수는 3% 넘게 급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 역시 낙폭을 늘려 지난 주말 대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1641억원으로 늘어났고, 기관도 328억원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1795억원 순매수로 대응 중이나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프로그램은 193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