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실리온ㆍ텔레필드 다음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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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실리온과 텔레필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청약을 다음 주 실시한다.
모바일TV용 반도체 칩 제조회사인 넥실리온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가는 3500원이다.한국투자증권을 통해 21만주가 배정됐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6년부터 지상파 DMB에 장착되는 칩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했다.2006년 88억원 매출에 이어 작년에는 1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올해 매출 192억원,영업이익 5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 유럽 등 수출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광통신 장비업체인 텔레필드도 22~2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굿모닝신한증권에 20만여주가 배정됐다.액면가 500원에 공모가는 5000원이다.이 회사는 KT LG데이콤 SK네트웍스 등에 광전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상반기 매출 80억원,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모바일TV용 반도체 칩 제조회사인 넥실리온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가는 3500원이다.한국투자증권을 통해 21만주가 배정됐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6년부터 지상파 DMB에 장착되는 칩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했다.2006년 88억원 매출에 이어 작년에는 1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올해 매출 192억원,영업이익 5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 유럽 등 수출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광통신 장비업체인 텔레필드도 22~2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굿모닝신한증권에 20만여주가 배정됐다.액면가 500원에 공모가는 5000원이다.이 회사는 KT LG데이콤 SK네트웍스 등에 광전송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상반기 매출 80억원,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