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 올해 405억원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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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IT전문기업 케이엘넷이 올해 매출 목표를 405억원으로 정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엘넷은 내부혁신을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와 신기술 기반의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사업다각화, 미래시장 선점,해외사업 적극 추진, 핵심역량 강화를 5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습니다.
케이엘넷은 올해는 RFID 미들웨어인 u-Linkers 버전 2.0, 차세대 지능형위치기반 영상감시시스템, 물류업계 대상의 특화된 웹 기반 그룹웨어 등 ‘신성장 동력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올해를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돼줄 신제품과 사업모델을 대거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제품과 고객관리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 마련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