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장치용 피팅,밸브 생산회사 비엠티가 대형 조선회사와 납품계약과 승인절차등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조선기자재 관련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입니다. "조선 매출 80억원 확대" 사업다각화에 나선 비엠티가 납품계약과 승인절차를 통해 전년보다 8배 이상 늘어난 조선 매출을 기대했습니다. -대형조선회사와 장기 계약 (전년 매출 대비 90%이상) - 대그룹과 납품승인 진행 (조선엔진납품 관련) - 상반기내 가시화 예정 현재 국내 대기업과 지난해 전체 매출대비 90% 이상에 해당하는 대규모 장기계약건을 진행중입니다. 2007년 10억원 2008년(E) 80억원 2009년(E) 150억원 또 대형조선회사와 엔진납품과 관련한 인증승인절차를 진행중으로 상반기 가시화되면 수주계약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 비엠티는 반도체 외에 조선과 플랜트, 원자력 분야로 인증서 획득과 업체등록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했습니다. - 6천평규모 완공(11월말) - 생산캐파 확대 (연 200억원 -> 연 500억원) - 자동화 구축, 고정비 절감 특히 오는 11월말 완공 예정인 6천평 규모의 신공장을 통해 월 20억, 연 200억원대였던 생산캐파가 월 40~50억, 연 500억원대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006년 141억원(창사이래 최대) 2007년 186억원 2008년(E) 300억원 2006년 29억원 2007년 30억원 2008년(E) 70억원(창사이래 최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창사 최대 매출과 이익을 거둬온 비엠티는 올해 역시도 300억원 외형성장에, 70억원 당기순익 달성으로 또한번의 최대기록을 경신한다는 복안입니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 명실공히 플랜트 및 조선기자재회사로 변신한 비엠티가 지속적인 조선매출 확대와 해외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자신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