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세리 "아버지와의 불화설, 지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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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의 고민은 "항상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부담이 돼요"라는 것.
하지만 이날 방송에도 박세리의 고민과는 엉뚱하게 올밴과 건방진 도사는 "어려운 코스에 들어가면 양말 벗으시는 건가요?" "공이 나뭇가지에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새가 공을 물어 가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며 박세리를 당황시켰다.
박세리는 방송에서 갤러리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들과 자신의 골프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갔다.
그녀는 이어서 자신을 세계적인 골퍼로 만들어준 장본인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세리와 아버지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그녀는 "전혀 아닌데 왜 자꾸 만드세요?"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최고의 골퍼가 되기위해 소소한 추억들을 포기한 채 운동에 몰입했다는 박세리는 자신에게 슬럼프였던 시간이 가장 값진 나날들 이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연애담과 함께 프로 골퍼로서가 아닌 인간 박세리에 대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같은날 방송하는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의 고민은 "항상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부담이 돼요"라는 것.
하지만 이날 방송에도 박세리의 고민과는 엉뚱하게 올밴과 건방진 도사는 "어려운 코스에 들어가면 양말 벗으시는 건가요?" "공이 나뭇가지에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새가 공을 물어 가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지며 박세리를 당황시켰다.
박세리는 방송에서 갤러리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들과 자신의 골프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갔다.
그녀는 이어서 자신을 세계적인 골퍼로 만들어준 장본인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세리와 아버지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그녀는 "전혀 아닌데 왜 자꾸 만드세요?"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최고의 골퍼가 되기위해 소소한 추억들을 포기한 채 운동에 몰입했다는 박세리는 자신에게 슬럼프였던 시간이 가장 값진 나날들 이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연애담과 함께 프로 골퍼로서가 아닌 인간 박세리에 대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같은날 방송하는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