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은 현 장세를 어떻게 보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증권사 센터장들은 올 한해를 놓고 보면 현 지수대를 매력적인 주식 매수권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S: 지수 1700 강력한 지지선 확인) 1700선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 1분기가 올 한해중 가장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고 2분기부터는 추세가 회복될 것으로 봤습니다. (C.G: 증시 분할 매수 시점) 하나대투증권 김영익 부사장 : 1700 초반 지지선 작용 현 지수대 올해 최악의 시점 분할 매수 전략 유효 미국 경제 안정 최우선 하나대투증권 김영익부사장은 1700대 초반으로 밀릴 수 있지만 이 시점이 올해 전체중 최악의 상황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분할 매수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사장은 또 지수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미국경제의 안정이 최우선적이라고 밝혔습니다. (C.G: 주식 매수구간 진입) 삼성증권 김학주 센터장 : 1715 지지선, 저점 매집권 진입 대신증권 구희진 센터장 : 1800선밑 과매도권, 팔때 아니다 대우증권 홍성국 센터장 : 1710선 PER10배, 현 지수대 매력적 삼성증권 김학주 센터장 역시 1715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1700초반은 과매도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현 지수대는 분위기상 밑에서 조금씩 사들어 가는 저점 매집권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 구희진 센터장은 1800선 밑은 과매도권이라고 분석하고 미국 경제가 2분기 회복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분기는 1700선에서 18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우증권 홍성국 센터장은 1710선이 per 10배 정도 이기 때문에 분할 매수 시기에 임박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6개월 이후의 중장기적 측면에서는 현 지수대는 매력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마디로 현 지수대는 살 때이지 팔때는 아니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 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