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제네시스 사이버 공간서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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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가 사이버공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동영상 조회 건수가 출시일인 8일 이후 지금까지 60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동영상은 출시 당일에만 40만회의 접속건수와 13만회의 재생기록을 세웠다.이는 작년 11월6일 쏘나타 트랜스폼이 처음 공개됐을 때보다 접속건수로는 5배,재생 횟수는 3.5배 늘어난 것이다.
쏘나타 트랜스폼도 공개 당시 동영상 검색서비스 업체인 태그스토리로부터 '이 주의 PCC(전문가 제작 동영상)'로 선정됐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제네시스 동영상은 공개 첫날 이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아 이날 현재 접속건수 60만여 회,재생건수 21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최고급 세단 시장에 진출하면서 선보인 모델이라 사전예약으로만 4500대를 파는 등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고급 수입차와의 정면출동 장면 등 파격적인 광고 내용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동영상은 출시 당일에만 40만회의 접속건수와 13만회의 재생기록을 세웠다.이는 작년 11월6일 쏘나타 트랜스폼이 처음 공개됐을 때보다 접속건수로는 5배,재생 횟수는 3.5배 늘어난 것이다.
쏘나타 트랜스폼도 공개 당시 동영상 검색서비스 업체인 태그스토리로부터 '이 주의 PCC(전문가 제작 동영상)'로 선정됐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제네시스 동영상은 공개 첫날 이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아 이날 현재 접속건수 60만여 회,재생건수 21만여 회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최고급 세단 시장에 진출하면서 선보인 모델이라 사전예약으로만 4500대를 파는 등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고급 수입차와의 정면출동 장면 등 파격적인 광고 내용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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