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강세.."LCD부문 부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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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세미켐이 LCD부문 회복으로 재도약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일보다 5.15%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LCD부문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우준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52억2000원, 영업이익은 82억3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4%, 17.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2분기 발생한 고객사의 화재사고로 LCD Etchant 부문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매출 증가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일보다 5.15%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LCD부문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우준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테크노세미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52억2000원, 영업이익은 82억3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4%, 17.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2분기 발생한 고객사의 화재사고로 LCD Etchant 부문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매출 증가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