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상승장 예상..실적·수급 호전-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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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11일 옵션만기일이 지나고 다음주부터 기업 실적 시즌이 본격화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상승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전용수 리서치센터장은 "10일 장이 빠지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만기일 충격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옵션 만기일을 보내며 시장의 수급은 다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실적과 수급 호전에 의한 상승장을 예상했다.
전 센터장은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실적에 따라 개별적인 등락을 보일 것"이라며 "시장을 둘러싼 경제전반의 내외변수들이 해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목표수익률과 시간을 짧게 잡고 매매에 임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전용수 리서치센터장은 "10일 장이 빠지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만기일 충격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옵션 만기일을 보내며 시장의 수급은 다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실적과 수급 호전에 의한 상승장을 예상했다.
전 센터장은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실적에 따라 개별적인 등락을 보일 것"이라며 "시장을 둘러싼 경제전반의 내외변수들이 해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목표수익률과 시간을 짧게 잡고 매매에 임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