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가 자몽과 포멜로를 교배한 과일 스위티를 이용한 음료 '스위티에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스위티는 자몽보다 달콤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에 생소한 스위티를 내세워 신제품을 홍보하고 3월초 신학기 개강에 맞춰 판촉 활동을 펼치는 등 에이드 음료시장의 선두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