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미니파이터'를 웹젠의 대만지사를 통해 대만에 수출합니다. 웹젠의 대만 지사인 웹젠 타이완을 통해 올 상반기 중에 서비스 할 예정인 케주얼게임 '미니파이터'는 최대 300명까지 대전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마구마구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만 시장에 액션 대전 장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한편, 동남아와 신흥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