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라이센싱한 슈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DA-7218)가 미국에서 임상1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계약금에 이어 첫번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됩니다. 또 허가 획득까지 1천700만 달러 이상 연구진행단계별 기술료(Milestone)을 받게 되며 2012년 발매 이후 매년 2천만 달러 이상의 로열티를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