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풀썩'..182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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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지수가 힘없이 미끌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주말 대비 45.42P(2.44%) 떨어진 1818.48P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가 극에 달하면서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712억원 매도 우위로 3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4억원과 23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 외국인들이 매수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프로그램은 소폭이나마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주말 대비 45.42P(2.44%) 떨어진 1818.48P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가 극에 달하면서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712억원 매도 우위로 3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4억원과 23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 외국인들이 매수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프로그램은 소폭이나마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