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최대주주인 구본호측 인사들이 지분 4.65%를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레드캡투어는 전일대비 6.45%(175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드캡투어는 구본호씨와 특수관계인인 여성구, 심재혁씨와 범한판토스는 레드캡투어 지분 4.65%(31만5904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이 총 61.59%(418만1713주)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