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3 12:22
수정2008.01.03 12:22
(앵커)
LCD 공급 차질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테크노세미켐이 공급 정상화와 신제품 매출 확대로 재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LCD 식각액 공급 정상화"
"유기재료 매출 증가"
실적부진으로 주춤했던 테크노세미켐이 재성장 궤도 진입을 기대하는 이윱니다.
CG1)
*LCD식각액
- 시설복구, 정상화
- 삼성전자,LGP대상
- 올 600~700억 매출
지난해 공장 화재로 차질을 빚은 LCD식각액의 공급 정상화로 올해 600~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초기진입 단계인 유기재료와 광학필름도 또다른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분얍니다.
CG2)
*유기재료
- 삼성전자,LGP대상
- 올 200억원 목표
*광학필름
- 나노비전 지분 인수
- 올 100억 매출 목표
지난해 30억원대였던 유기재료 매출이 올해는 삼성전자와 LGP를 대상으로 200억원까지 확대되고, 광학필름 역시 1분기 초기매출을 시작으로 100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올해 사업영역도 1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CG3)
*자회사
- 제조와 R&D회사(7곳)
헥트,미뉴타텍등
- 금융업 회사(4곳)
나우아이비캐피탈등
테크노세미켐의 또하나 경쟁력은 바로 제조와 연구개발 자회삽니다.
반도체 케미칼제조회사 헥트가 연간 300~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등 제조와 R&D회사 7곳, 금융업체 4곳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크노세미켐은 LCD부문 성장과 신제품 매출 확대로 2천억원대 매출의 재성장 진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