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03 09:14
수정2008.01.03 09:14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중 하나인 무점포 인터넷 전문은행의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은 방안을 보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방안에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허용을 위해 최저자본금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동시에 인적 요건 완화 방안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