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면서 증권주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지만 신흥증권은 3%가 넘는 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증권은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1만8400원으로 6.36% 상승, 나흘째 오르고 있다. 전일 신흥증권은 M&A 대상이라는 루머 속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외 메리츠증권(1.91%), 교보증권(0.26%), 미래에셋증권(0.61%) 등도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