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새만금 등 MB정책 관련株,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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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인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개발사업 등과 관련된 주식들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2700원(14.79%)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 특수건설,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만금 개발사업 수혜주로 꼽히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케이아이씨도 5% 가량 오르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보유하고 있는 새만금관광개발 지분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케이아이씨의 100% 자회사인 삼양감속기는 새만금관광개발 지분 65%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이명박 당성자의 3대 역점 국책사업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새만금 개발사업 등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날보다 2700원(14.79%)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 특수건설,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만금 개발사업 수혜주로 꼽히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케이아이씨도 5% 가량 오르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보유하고 있는 새만금관광개발 지분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케이아이씨의 100% 자회사인 삼양감속기는 새만금관광개발 지분 65%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이명박 당성자의 3대 역점 국책사업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새만금 개발사업 등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