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국제 곡물시세의 급등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는 올해도 밀 가격이 최소한 30%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쌀라면을 개발하는 등 대체 원료 상품을 발굴하는 한편 장기 공급계약을 늘려 도입비용을 최대한 절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