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신화, SBS '가요대전'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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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장충체육관에서는 SBS '가요대전'이 열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SBS '가요대전' 1부에서는 장르별 특별 무대와 신인들의 합동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천상지희의 스테파니, 이민우 등이 댄스 맞대결에 나서 무대를 후끈 달궜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선배 여자가수의 노래로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장윤정, 박상철, 강진,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등 선후배 가수들이 노래를 바꿔 부르거나 함께 부르는 등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도 흥겨웠다.
중견가수들이 빅뱅의 '거짓말'을 불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부에서는 남녀 가수들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고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드렁큰 타이거가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또 SM, JYP, YG 등 소속사 별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2008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신화가 'TOP', 'YOUR MAN' 등을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2007 SBS '가요대전'은 시상식 없이 가수들의 축제로 꾸며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가요대전' 1부에서는 장르별 특별 무대와 신인들의 합동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천상지희의 스테파니, 이민우 등이 댄스 맞대결에 나서 무대를 후끈 달궜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선배 여자가수의 노래로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장윤정, 박상철, 강진,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등 선후배 가수들이 노래를 바꿔 부르거나 함께 부르는 등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도 흥겨웠다.
중견가수들이 빅뱅의 '거짓말'을 불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부에서는 남녀 가수들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고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드렁큰 타이거가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또 SM, JYP, YG 등 소속사 별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2008년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신화가 'TOP', 'YOUR MAN' 등을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2007 SBS '가요대전'은 시상식 없이 가수들의 축제로 꾸며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