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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00P↓..1897.13P로 2007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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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해외발 악재로 1900P선을 지키지 못하고 2007년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전날보다 11.49P(0.59%) 하락한 1897.13P로 장을 마쳤다. 배당락일(27일)을 잘 넘겼던 코스피는 해외발 악재를 끝내 이기지 못하고 1900P선을 하회한 채 한해를 끝마쳤다.

    파키스탄 야당 지도자 부토 여사의 사망과 경제 지표 부진으로 미국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890P선을 위협받았지만, 기관 매수 유입으로 상승반전하며 1910P를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개인 매물이 늘어난 데다 기관 매수폭이 대폭 줄어들면서 지수는 1900P선 밑으로 내려섰다.

    외국인은 50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기관은 각각 763억원, 3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114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양상을 보인 가운데 보험업종이 보험업법 개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1% 넘는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44%), 통신(-1.29%)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2.46%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포스코(-1.20%), 현대중공업(-1.67%), 한국전력(-0.63%), 국민은행(-1.15%), 신한지주(-0.37%), SK텔레콤(-0.80%), SK에너지(-1.09%) 등은 나란히 하락했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3.56% 올랐으며 현대차는 내년 투자 계획 발표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STX조선은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외국계 매수세로 2.99% 올랐으며 동양철관은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3.72% 상승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기업은행은 증권업계 진출 소식으로 2.33% 상승했으며 한진중공업은 마산조선소 매각에 따른 긍정적인 평가로 2.99% 올랐다.

    반면 KT는 외국계 매도세로 1.91% 내렸다. 일경은 20대1 감자 결의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를 포함해 463개를 기록했으며 333개 종목은 하락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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