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홍콩주식 HTS 직접매매’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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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부회장 최현만)이 HTS를 통한 홍콩주식 직접매매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의 시스템을 통해 거래고객이 직접 홍콩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양도세 신고내역 조회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됩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현지에 글로벌리서치조직을 출범시켜 국내 투자자들에게 홍콩시장 시황정보, 현지기업 분석보고서 등 투자정보도 같이 제공합니다.
채수환 미래에셋증권 영업추진본부 이사는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홍콩시장 직접거래를 외국계의 힘을 빌지 않고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시스템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홍콩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및 다른 국가의 주식매매도 가능하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