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을 비롯한 코스닥 주요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8400원(3.82%) 뛰어 오른 22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나란히 하락했던 다음SK컴즈, 인터파크, 네오위즈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모두 반등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태웅은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으나, 메가스터디는 씨티그룹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 넘게 오르고 있다. 서울반도체키움증권, 포스데이타, 유니슨, 평산, 성광벤드 등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