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디지탈은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드림창업투자와 김성진씨를 대상으로 318만4713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157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4일이며, 1년간 인출 및 매각하지 않는 보호예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