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아이는 34억5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외순씨 등 6인을 대상으로 584만7458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티티씨아이의 최대주주는 임호택씨에서 이외순씨(12.06%)로 변경될 예정이며, 배정된 주식은 모두 1년간 보호예수된다. 신주발행가는 59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8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