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훈디앤지는 보광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건설중인 보광휘닉스 아일랜드 1단계 개발사업의 인테리어 공사를 96억8000만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내년 4월 말까지다.

김명현 희훈디앤지 이사는 "향후 보광휘닉스 아일랜드 2단계, 3단계 개발사업의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