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1월 15일 서비스… 정액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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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대작 온라인게임 '헬게이트:런던'의 정식 서비스를 내년 1월15일 시작한다.
이에 앞서 1월11일 게임 론칭 행사를 갖는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은 18일 서울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게이트:런던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게이머들이 원하는 부분을 추가하고 한글화 작업에 신경쓰다 보니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헬게이트.런던은 미국 게임회사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시리즈를 만들어 유명해진 게임 개발자 빌 로퍼가 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로퍼는 플래그십 스튜디오라는 개발사를 설립한 뒤 처녀작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이 함께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핑제로가 이 게임의 전 세계 온라인 서비스 권한을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로퍼와 인터넷 화상대담을 했다.
로퍼는 공개 서비스 이후 선보일 에피소드 '스톤헨지'를 소개했다.
고대 유적지인 스톤헨지에는 새로운 맵과 몬스터,아이템,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과금방식으로는 정액제를 채택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정식 서비스 개시 후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이에 앞서 1월11일 게임 론칭 행사를 갖는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은 18일 서울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게이트:런던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게이머들이 원하는 부분을 추가하고 한글화 작업에 신경쓰다 보니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헬게이트.런던은 미국 게임회사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시리즈를 만들어 유명해진 게임 개발자 빌 로퍼가 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로퍼는 플래그십 스튜디오라는 개발사를 설립한 뒤 처녀작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이 함께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핑제로가 이 게임의 전 세계 온라인 서비스 권한을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로퍼와 인터넷 화상대담을 했다.
로퍼는 공개 서비스 이후 선보일 에피소드 '스톤헨지'를 소개했다.
고대 유적지인 스톤헨지에는 새로운 맵과 몬스터,아이템,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과금방식으로는 정액제를 채택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정식 서비스 개시 후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