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블루와이드(옛 월드조인트)의 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자가 영국계 부동산 개발 및 금융업체에서 국내 부동산 투자개발업체로 변경된다.

엔블루는 17일 정정공시를 통해 3자 배정 대상자가 린스파이어 캐피탈(Linspire Capital ltd.)에서 엔에프디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엔블루는 엔에프디 인베스트먼트 홀딩스를 대상으로 1754만3860주, 1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며 납입일도 기존 17일에서 20일로 변경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