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강우가 베드신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베드신을 훌륭히 소화했는데 베드신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그 이유를 묻자 김강우는 "몸에 상처가 많아 베드신이나 노출신이 꺼려지고 촬영하게 되면 혼자 긴장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있는 김강우는 영화 '가면'에서 여주인공 이수경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훌륭히 소화해 시선을 끌고 있다. 김강우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고백한 콤플렉스로 '가면'의 베드신 열연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우는 최근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 '식객'으로 흥행기록을 세우는 등 연기력과 흥행 모두를 인정받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연기력과 흥행 모두 인정받고 있는 김강우 주연의 영화 '가면'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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