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현재 838.74포인트(2.94%) 하락한 27,682.32를 기록며 연이틀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H지수는 675.04포인트(3.98%) 떨어진 16,287.58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 증시가 FRB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계획 발표에고 아랑곳 하지 않고 급락했다.

13일 세마녀가 제대로 심술을 부리고 떠난 코스피 지수는 1.55포인트(0.60%) 내린 1,915.90, 코스닥지수는 4.16포인트(0.57%) 오른 733.68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95.74포인트(2.48%) 하락한 15,536.52, 토픽스지수는 40.83포인트(2.62%) 내린 1,516.10으로 마감했다.

또한,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137.50포인트(2.70%) 하락한 4,958.04로 마감했으며, 상하이 A지수 144.46포인트(2.70%) 내린 5,202.45, 상하이 B지수는 7.39포인트(2.06%) 떨어진 351.5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