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LCD 생산업체 샤프가 세계 1위 제조사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샤프는 삼성전자의 LCD 패널과 LCD TV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샤프는 이에 따라 한국시장에서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삼성 제품의 판매를 중단해 줄 것을 한국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