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1인치 AM OLED,즉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로 TV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OLED는 화질, 반응 속도, 명암비 등 많은 부분에서 LCD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립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