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섹시 글래머 스타로 불리고 있는 신예 조한나의 추리닝을 입고도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는12일 저녁 12시 방송되는 수퍼액션의 'S클리닉'에서 간호사 '현' 역을 맡고 있는 조한나가, 추리닝 차림 속에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낸 것.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S클리닉'은 다양한 성 고민을 기발하면서도 유쾌하게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다룬 성인용 코믹물.

성상담 전문병원 ‘S클리닉’을 배경으로 매화 다른 주제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트콤 같은 상황 설정과 만화 같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극중 조한나는, 섹시하고 도도한 간호사 ‘현’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 시작한 김태현(닥터 ‘후’ 역)과 조한나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소개된다. 후드 잠바와 반바지를 차려 입은 조한나는, 추리닝 차림 속에서도 육감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내 ‘차세대 섹시 글래머 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신예 조한나의 매혹적인 몸매와 톡톡 튀는 연기는 12일 밤 12시 방송되는 수퍼액션의 'S클리닉'(7,8화)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