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에 계좌를 개설한 법인 수가 1000개를 기록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12일 "국내 금융사뿐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해외 금융회사 대부분이 직접 계좌를 개설함에 따라 지난 11일 현재 예탁계좌를 가진 법인이 1000개사에 달했으며 계좌 수는 2905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