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히트상품] 카드 : 신한러브카드 … 백화점.대형마트 5% 할인

신한 러브카드는 옛 LG카드와 신한카드가 합병해 출범한 통합 신한카드사의 첫 작품이다.

10월1일에 출시돼 두 달 만에 50만장이 판매됐다.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금융 서비스를 한 장에 담은 멀티 카드다.

전달 카드 사용액에 따라 쇼핑,주유,외식,영화 등 4개 업종의 주요 가맹점에서 연간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전달 사용액이 30만원을 넘으면 5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GS)과 5대 할인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홈에버,GS마트)에서 5% 할인을 받는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결제를 하면 ℓ당 60원 할인된다.

스타벅스와 아웃백,오무토 토마토 등에서 20%,씨즐러와 불고기 브라더스에서 30% 할인된다.

CGV와 프리머스,맥스무비 등에서도 7000원을 할인받는다.

신한은행,굿모닝신한증권의 계좌를 통해 카드 대금을 결제하면 일시불과 할부 이용액의 0.5%를 러브카드 포인트로 적립받는다.

러브카드 포인트로는 카드 연회비를 결제할 수 있고 신한은행의 대출이자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롯데월드 등 전국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