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공화국철도개발(CMKC) 컨소시엄의 최대주주 EMKC는 호비지수와 연관된 씨엠케이아이앤비가 CMKC 지분이 전혀 없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씨엠케이아이앤비는 CMKC 지분을 20%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EMKC 측은 "씨엠케이아이앤비는 EMKC 지분을 약 2% 보유하고 있을 뿐"이라며 "호비지수는 CMKC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