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이 진행하는 Mnet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 최고의 미남 킹카가 출연해 화제다.

6일 밤 방송된 '아찔한 소개팅 FINAL'에 출연한 박영진은 187cm의 키에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실물이 100배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데이트부터 여자 도전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은 극에 달해 힘든 데이트 코스에서 지지 않으려고 악을 쓰다 보니 도전자들은 금새 지쳐버렸다.

그러나 킹카 박영진의 눈빛 하나면 모두들 순한 양이 돼 "즐겁다"는 말을 쏟아냈다.

또 빙벽타기 등 고된 데이트 코스가 펼쳐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고 싶다"는 각오를 불태운 도전자들은 "킹카를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떨린다" "잘 생겨서 뭘 해도 좋다"며 제작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프로그램 게시판에 "미니홈피 주소를 알고 싶다" "이번 킹카 정말 매력남"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