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7일) 하나금융 등 은행株 저가매력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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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18.85포인트(0.97%) 떨어진 1934.32에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모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은행(2.82%) 전기가스(1.55%) 의약품(0.37%)만 상승했을 뿐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신한지주(6.21%) 하나금융(7.48%) 국민은행(3.29%) 우리금융(3.15%) 등 저가매력이 부각된 은행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의 경우 하이닉스(2.04%) LG전자(0.47%) 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0.65%) LG필립스LCD(-1.78%) 등은 소폭 하락했다.
SK텔레콤(-4.89%) KT(-2.65%) 등 최근 강세였던 통신주들도 조정을 받았다.
롯데와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대한화재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배명금속(14.79%) 문배철강(11.22%) 등 일부 소형 철강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호주정부로부터 가격담합으로 제소를 당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6.17% 급락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18.85포인트(0.97%) 떨어진 1934.32에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모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은행(2.82%) 전기가스(1.55%) 의약품(0.37%)만 상승했을 뿐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신한지주(6.21%) 하나금융(7.48%) 국민은행(3.29%) 우리금융(3.15%) 등 저가매력이 부각된 은행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의 경우 하이닉스(2.04%) LG전자(0.47%) 등은 올랐지만 삼성전자(-0.65%) LG필립스LCD(-1.78%) 등은 소폭 하락했다.
SK텔레콤(-4.89%) KT(-2.65%) 등 최근 강세였던 통신주들도 조정을 받았다.
롯데와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대한화재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배명금속(14.79%) 문배철강(11.22%) 등 일부 소형 철강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호주정부로부터 가격담합으로 제소를 당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6.17%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