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텔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취소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한텔은 전일보다 12.50% 떨어진 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한텔은 이날 유증 불발 소식에 하락폭을 급격히 확대됐다.

한텔은 이날 장 출발전 공시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