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풍강, 공장이전으로 성장동력 확보-서울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증권은 7일 풍강에 대해 공장 이전에 따라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매수2' 의견과 목표주가 4700원을 제시했다.

    이상일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는 "풍강은 공장이전으로 수주증가에 대응하고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게 됐다"고 전하고 "2008년 실적 기준 PER은 6.4배로 유사기업의 평균 PER 9.1배에 비해 저평가 돼있다"고 분석했다.

    풍강은 지난 7월 본점 소재지를 기존의 경기도 안양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이전했다.

    공장이전으로 200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593억700만원을 기록하고,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7.2%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람 살려" "2억 물렸어요"…개미들 '비명' 터진 종목 [분석+]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의 주가가 돌연 급락세로 돌변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선 테마주 순환매가 한창이다. 로봇·우주항공 관련 테마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증권가에선 대형주...

    2. 2

      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美 본사도 겨냥

      국세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탈세 의혹 등을 전담하는 조사4국과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이 투입돼 미국 본사까지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왔다.관계 부처에 따르...

    3. 3

      데이비드 로젠버그 "美고용, 매달 2만명 줄어드는 '위축 국면'…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

      미국 중앙은행(Fed)이 최근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인하하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경제가 내년에 성장률이 올라가고 물가는 안정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이에 대해 월가 유명 리서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