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대표 품목인 '자이데나'가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동아제약은 태국과 독립국가연합(CIS),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총 19개국에 5천8백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제약은 태국 비엘후아(B.L.HUA)사와 1천5백만 달러, 러시아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OTECHESTVENNYE JSC)사와 독립국가연합 10개국에 대한 2천만 달러의 판매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요르단의 히크마(HIKMA)사와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지역에 2천3백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판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제약은 중동 GCC와 러시아 수출계약 체결을 포함해 누적수출 계약액은 1억 3천8백만 달러(5년간) 규모를 넘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