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휴대폰결제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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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가 휴대폰 결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달 휴대폰 결제회사 모모캐쉬를 12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솔루션업체인 와이즈그램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결제서비스에 국한된 사업 영역을 인증서비스로 넓힌 것이다.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는 "이번 인수와 제휴를 통해 기존 전자결제대행,밴(VAN) 사업에 이어 휴대폰 결제시장에서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게 됐다"며 "모모캐쉬의 기술과 모바일 인증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달 휴대폰 결제회사 모모캐쉬를 12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솔루션업체인 와이즈그램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결제서비스에 국한된 사업 영역을 인증서비스로 넓힌 것이다.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는 "이번 인수와 제휴를 통해 기존 전자결제대행,밴(VAN) 사업에 이어 휴대폰 결제시장에서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게 됐다"며 "모모캐쉬의 기술과 모바일 인증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