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5일) 삼성물산 5일 연속 상승 7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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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반등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20.37포인트(1.06%) 상승한 1938.20으로 마감됐다.
올 들어 시장 소외주 3인방으로 꼽히는 정보기술(IT)과 자동차 통신주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1.22% 오른 것을 비롯해 LG전자(7.00%) LG필립스LCD(0.97%) 하이닉스(0.79%) 삼성SDI(5.81%) 등 대형 IT주가 실적개선 기대로 동반 강세였다.
KT(8.23%)와 SK텔레콤(3.05%) KTF(5.07%) 등 통신주도 M&A(인수합병)에 따른 시장재편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현대차(1.69%)와 현대모비스(0.94%) 쌍용차(5.72%) 등 자동차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한은 리비아개발청과 700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유상증자 발표 이후 급락했던 금호산업과 금호석유가 각각 5.97%와 4.55% 올라 강하게 반등했다.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이 불거지며 급락했던 삼성물산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7만원대를 회복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20.37포인트(1.06%) 상승한 1938.20으로 마감됐다.
올 들어 시장 소외주 3인방으로 꼽히는 정보기술(IT)과 자동차 통신주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1.22% 오른 것을 비롯해 LG전자(7.00%) LG필립스LCD(0.97%) 하이닉스(0.79%) 삼성SDI(5.81%) 등 대형 IT주가 실적개선 기대로 동반 강세였다.
KT(8.23%)와 SK텔레콤(3.05%) KTF(5.07%) 등 통신주도 M&A(인수합병)에 따른 시장재편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현대차(1.69%)와 현대모비스(0.94%) 쌍용차(5.72%) 등 자동차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한은 리비아개발청과 700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유상증자 발표 이후 급락했던 금호산업과 금호석유가 각각 5.97%와 4.55% 올라 강하게 반등했다.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이 불거지며 급락했던 삼성물산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7만원대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