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05 15:31
수정2007.12.05 15:31
홍콩 경제지인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2007 브로커스 풀'에서 삼성증권이 리서치와 해외 주식영업 등 주요 부문에서 3년 연속 한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세계 1000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1618명이 참여했으며 펀드매니저의 자산 사이즈에 가중치를 둬 평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한국 부문 '최우수 리서치', '최우수 주식영업' 등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8개 부문에서 UBS, CLSA등 외국계 증권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