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태양광발전설비 30억 규모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파루(대표 강문식)는 최근 LG CNS에 8억2500만원,경동솔라에 22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파루는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1월말 LG CNS가 전북 고창에 완공 예정인 발전소에 600KW급 고정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파루는 또 경동솔라가 전남 장산에 건설중인 장산태양광발전소에도 단축 추적장치 등 3MW급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태양 위치에 따라 모듈 각도가 수시로 변하는 추적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이는 등 올들어 태양광설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종현 파루 이사는 "최근 국내 기업들의 잇따른 태양광발전산업 진출에 따라 설비 수요가 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부문이 향후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파루는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 1월말 LG CNS가 전북 고창에 완공 예정인 발전소에 600KW급 고정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파루는 또 경동솔라가 전남 장산에 건설중인 장산태양광발전소에도 단축 추적장치 등 3MW급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태양 위치에 따라 모듈 각도가 수시로 변하는 추적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선보이는 등 올들어 태양광설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종현 파루 이사는 "최근 국내 기업들의 잇따른 태양광발전산업 진출에 따라 설비 수요가 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설비 부문이 향후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