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오랜만에 미니홈피에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정려원은 지난 4일 '뿔테에..맛들린나'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뿔테 안경쓴 모습의 사진을 선보였다.

뿔테 안경의 사진외에도 정려원은 긴 머리가 짧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최근 상큼한 단발 웨이브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보여줬다.

한편, 지난달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정려원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정려원은 남녀신인상을 동반 수상했다.

스크린 데뷔작 '두 얼굴의 여친'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정려원은 "너무 떨려 어쩔 줄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정려원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카인과 아벨'에 출연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