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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 금호산업 유증 '부담 안된다'-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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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종금증권은 5일 금호산업의 유상증자 발표이후 금호석유 주가가 급락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며 주가가 급락한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주인 금호석유의 자금지원 가능성이 예견되면서 금호석유 주가는 지난달말 6만9100원에서 6만원 수준으로 급락했다"며 "현금창출능력 범위 내의 출자 및 본업(합성고무) 초호황기 지속 등을 고려할 때, 주식시장의 과잉반응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특히 2006년 대우건설 인수시 주가 특징을 참고하면 6만원(08년 기준 PER 6.7배)까지 급락한 지금은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금호산업의 유상증자가 구주 배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금호석유의 출자 규모는 700억~84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2007~2008년 견조한 영업현금 창출 능력 및 관계사 상장계획(금호렌터카, 금호생명)을 고려할 때 특별한 자금부담 없이 출자에 참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양증권은 합성고무 수출시장의 품귀현상과 수익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금호석유가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7년 4분기 영업이익은 490억원 수준(전분기 506억원, 전년동기 16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10월 여수열병합 발전소 10일간의 정기보수에 따른 합성고무 생산 차질을 감안할 때, 기대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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