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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 연말~내년 초 매수 시점"-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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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D램 반도체 가격 안정세는 일시적 현상이며, 내년 1분기까지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올 연말과 내년 1분기 사이 주가 약세를 이용한 매수 전략이 제시됐다.

    이민희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를 통해 "11월 말 마이크론 분기 결산 이후 D램 현물가격이 단기 안정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10월 통계에 따르면 채널 내 재고가 아직 많고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세계 반도체 업계의 구조조정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D램 시황 회복이 더디고 현금 출혈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대만 업체들의 감산과 설비투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독일 반도체 업체 키몬다(Qimonda)가 Qimonda가 8인치 생산을 내년 4월 이후 중단키로 했으며, 하이닉스는 C1(200mm 웨이퍼 라인) 매각 후 국내 M7(8인치 D램 라인) 규모도 대폭 축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반도체 경기는 내년 2분기 말쯤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는 1분기에 저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구조조정 수혜가 예상되는 한국의 선도 D램 메이커는 연말~내년 1분기 주가 약세를 이용해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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