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일본전역 극장서 매진‥ 訪日 윤태영 '태사기 열풍' 실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 화제작 MBC '태왕사신기'가 '신주쿠 발트 9' 등 일본 전역의 10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됐다.
이날은 극중 '연호개' 윤태영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으며, 주최측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난 1일 이례적으로 좌석권을 배부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윤태영을 뜨겁게 맞이해 일본내 '태왕사신기' 열풍을 반영했다.
4일 극장 개봉된 '태왕사신기'는 2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1편씩 총 12편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NHK TV를 통해 '태왕사신기' 첫 회를 접한 일본 시청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같다. 신선한 느낌이다"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역시 배용준이다" "하이비젼 방송 화질은 대단하다. TV보는 것이 취미가 될 것 같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각 언론들은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계속한 한류스타 욘사마가 서울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은 극중 '연호개' 윤태영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으며, 주최측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난 1일 이례적으로 좌석권을 배부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윤태영을 뜨겁게 맞이해 일본내 '태왕사신기' 열풍을 반영했다.
4일 극장 개봉된 '태왕사신기'는 2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1편씩 총 12편으로 나뉘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NHK TV를 통해 '태왕사신기' 첫 회를 접한 일본 시청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같다. 신선한 느낌이다"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역시 배용준이다" "하이비젼 방송 화질은 대단하다. TV보는 것이 취미가 될 것 같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각 언론들은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계속한 한류스타 욘사마가 서울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