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11월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89.1%와 150.9%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당기순이익은 각각 214억7400만원과 3억3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42.1%와 329.8%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아파트 건설 납품이 늘어 지난 11월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